[일간경기=박웅석 기자] 광명시는 9월10일 정부의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과 관련해 건강보험료 기준 가구소득 하위 87.7%에 해당하지 않는 시민에게도 1인당 25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은 광명시 전체 인구 29만5852명의 18.6%인 5만5118명과 외국인 1868명 등 총 5만6986명이다.지급 금액은 총 142억4650만원으로 경기도가 90%를 부담하고 광명시가 10%를 부담한다. 시는 이를 위해 14억3000여 만원의 예산을 제3회 추가경정예산에 편성했으며 9일 제263회 광명시의
여주시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시민 전원을 대상으로 응급선별(스크리닝) 진단검사를 시행한다.이항진 시장은 12월10일 ‘코로나19 방어와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예방 목적의 응급선별 스크리닝 검사 추진’ 긴급 기자회견을 온라인을 통해 갖고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진단검사 실시계획을 밝혔다. 이 시장은 지난 12월9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 중대본 회의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선제적 검사의 필요성과 제도개선을 제안했고, 코로나19 수도권 방역상황 긴급 점검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도 지방정부 판단에 따른 진단키트 사용범위 확
동두천시가 전 시민을 대상으로 제2차 재난기본소득 10만원을 지급한다.최용덕 시장은 10월2일 오전 시청 소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에 대한 담화문을 발표했다.이 자리에서 최 시장은 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은 우리시 소상공인의 매출증가를 유도하며 지역경제를 되살리는 마중물이 될 것이며, 바로 지금이야말로 재난기본소득 지급의 골든타임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이어 지난 4월 전 시민을 대상으로 15만원의 1차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 결과, 소상공인 매출이 3월 대비 56.1% 증가했다는 언론보도와 같이 복지정책이